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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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3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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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5월 31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학생들은 먼저 로봇 시계 만들기 체험학습을 했다. 옛날 로봇을 연상하게 하는 시계를 만들며 학생들은 부모님이 살던 시대의 옛 감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어서 학생들은 이끼, 고사리 테라리움과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옛날 집에서 키우던 식물을 떠오르게 하는 테라리움과 옛날 비누를 꼭 닮은 석고 방향제를 만들며 학생들은 옛 시대를 간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체험학습 실시(사진=고매초)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달고나 만들기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옛 문화를 경험해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옛날에 엄마 아빠는 이런 활동들을 했다고 생각하니 신기했어요. 오늘 집에 가면 부모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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