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을 위한 예방의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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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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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학교와 기관의 일상회복 전환으로 집단방역뿐만 아니라 개인 방역 및 예방의 중요성도 높아짐에 따라 학교 및 기관에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외부 행사, 체험학습 등에서 생활 속 예방을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 학교 방역물품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일상회복 전환으로 집단과 개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생활 습관과 사회구조를 개선하고 코로나19를 대응하고자 학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자가진단키트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학교 및 기관에서 행사, 체험 등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지면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앙대책방역본부에서도 개인과 집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기관에서 행사 등 활동에 사용하도록 마스크는 종류별로 1인당 2매씩, 손소독제는 학급당 1개씩 등 방역물품을 지급하여 선제적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예방 환경을 조성한다.


▲ 학교 방역물품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
 

또한, 기온이 상승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학교 교직원의 업무 능률과 수업 시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서 교직원에게 KF-AD 마스크를 1인당 2매씩 지급하며, 학교 내 감염을 예방하고자 자가진단검사키트도 학생과 교직원 1인당 1개씩 학교에 추가 지급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을 위해 사용하도록 지원하였다.


송경란 교육장은 “코로나19 대응 조치가 일상회복으로 전환되고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가 되면서 학교와 기관에서 행사·체험학습 등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있기에, 학교 및 기관의 코로나19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개인방역과 집단방역을 높이고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기에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 개인의 방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고 모두 함께 실천하자.”고 말하며, 코로나19 이후로 다시 학교 정상화가 되면서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키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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