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면 대율리 주민들 꽃심기로 마을가꾸기... 영산홍 1,500그루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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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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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마을로 유명한 군위군 부계면 대율2리 마을주민들은 지난 17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마을 도로변에 영산홍 1,500그루를 심었다.

 

▲ 부계면 대율리 꽃심기(사진=군위군)
 

내륙의 제주도로 유명한 돌담마을인 대율리에는 평소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군위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이번 환경 정비활동을 통해 볼거리를 보다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홍규석 대율2리 이장은 “주말이면 많은 사람이 돌담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오는데 부계면의 아름다움과 돌담을 보면서 옛 정취와 농촌의 인심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계속 주민들과 마을 가꾸기를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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