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군위군의원(가) 후보 오분이, 이우석, 서대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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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13 20:29본문
국민의힘 군위군의원(가) 선거구에 출마한 오분이 후보, 이우석 후보, 서대식 후보가 13일 오후 차례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 국민의힘 군위군의원(가) 오분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각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 군위군노인회 최종구 지회장, 군위군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오 후보는 개소식에서 "소신과 원칙을 세우고 군민과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선도할 수 있는 정직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서 모든 일을 수행하겠다"며, "통합 신공항과 대구시 편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국민의힘 군위군의원(가) 이우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살기좋은 군위에서 태어나 군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며,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 골고루 혜택과 희망이 넘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한 몫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위군의회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노력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감시·감독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국민의힘 군위군의원(가) 서대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서 후보는 개소식에서 "세대교체는 과감하게, 힘든일을 하려면 젊은 일꾼이 있어야 한다"며, "변하지 않고 있는 군위를 바꿔보기 위해 출마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거짓말 하지 않고 지키지 않는 약속은 절대 안하겠다"며, "현장에서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일할 것이며, 의회에 회의감을 가지는 군민들의 마음을 돌리겠다"고 3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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