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eco)와 즐거움(rala)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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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13 10:56본문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5월 12일 전교생 및 유치원생 총 24명은 문경 에코랄라(eco-rala)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봄 현장체험학습(사진=효령초)
문경에코랄라는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이 있었던 곳으로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영상,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이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문경 탄광 역사를 알 수 있는 석탄박물관, 은성갱도, 거미열차, 광부 사택촌 등과 가은 세트장, 친환경 에코타운과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의 체험을 통해 재미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2학년 박○○ 학생은“은성갱도와 광부 사택촌을 보니 광부들이 얼마나 힘들게 생활했는지 알 수 있었고, 거미열차를 타고 자이언트 포레스트에서 뛰어 노니까 공부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가 확 달아났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석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람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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