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 내의1리 주민들 꽃동산 정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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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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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내의1리 주민 30여 명은 지난 4일 마을회관 옆 공터에 조성된 꽃동산을 재정비하였다. 꽃동산은 노인들의 마음안정과 힐링을 위해 지난해 조성되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였다.


▲ 꽃동산 정비(사진=군위군)
 

소보면 내의1리 부녀회장(정세빈)은 “마을에 노인들이 많아 볼거리와 소일거리를 위해 지난해 조성하였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 새롭게 단장하여 어르신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치매 없는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소보면장(배재은)은 “고령화로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있는데 지역주민들이 앞장서서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주민들의 삶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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