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영주·군위·의성·영덕 단체장, 현역 포함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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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4-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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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단체장의 컷오프(경선배제)로 논란을 빚었던 경북 일부 지역(포항·영주·군위·의성·영덕) 국민의힘 단체장 후보 경선이 '현역 포함'으로 다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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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7일 현역 기초단체장 포항·영주·군위·의성·영덕 지역의 경선 방침을 '현역 포함'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공관위가 전주에 컷오프 한 3선 도전 이강덕 포항시장·장욱현 영주시장·김영만 군위군수 등과 컷오프에서 살아 남은 김주수 의성군수·이희진 영덕군수 등 5곳에 대해 교체지수 재조사 없이 기존 예비후보와 동시 경선하도록 했다.


즉 이강덕 포항시장·장욱현 영주시장·김영만 군위군수가 컷오프에서 기사회생해 경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배 청장은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유보됐다"며, "최고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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