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4-15 11:26

본문

효령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옥화)는 지난 14일 봄을 맞이해 깨끗한 환경를 조성하기 위해 간동유원지 및 위천수변테마파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총 20여 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위천 주변에 방치된 폐목 및 무단투기 생활쓰레기등 30포대를 수거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옥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형 효령면장은 새마을부녀회가 합심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