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투표율 83.2%...경북도 중 가장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3-09 19:52

본문

제 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9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되어 끝난 가운데 군위군 투표율은 83.2%로 경북도에서 가장 높았다.


▲ 경북도 투표율(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투표율은 18시 기준 75.7%로 집계됐다.


경상북도는 선거인수 2,273,028명 중 투표자수는 1,756,549명으로 사전투표율이 77.3%로 집계됐다.


군위군은 투표율 83.2%로 전국은 물론 경상북도 평균 투표율보다 훨씬 높았으며 경북도 중에서 가장 높았다.


경상북도에서 투표율이 높은 또 다른 지역은 의성군 82.4%, 영양군 82.4%, 울릉군 81.7% 등이 있으며, 사전투표율이 높은 지역이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방송3사가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李 47.8% 尹 48.4%, JTBC에서 李 48.4% 尹 47.7%의 득표율이 집계됐다.


제 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득표율이 초박빙으로 발표된 가운데 최종 당선인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