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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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12-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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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은 22일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받고 현판식을 가졌다.


▲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은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치매극복 선도단체’에 지정되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고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매년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며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한다. 


업무 연계 내용으로는 ▶ 치매선별검사 등 치매등록 관리 및 치매관리 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치매예방 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홍보사업 ▶ 치매예방프로그램 방문교육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의 적극적 활동 협조 ▶치매관리 사업 관련 자문 제공이 있다.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장은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이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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