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19-07-08 14:41

본문


- 군위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용품 배부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실시와 안전조끼를 배부하였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주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생태 및 환경개선 작업이 주를 이룬다. 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노인층인 사업으로 청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진다.

이번에 배부된 안전용품은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조끼로 외부 환경개선 사업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

군위군 관계자는 “안전용품을 배부 받은 사업참여자들이 안전효과는 물론 같은 색의 조끼로 인하여 소속감도 느낀다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f928920ef48480e7b72943ab2babb22_1562564509_56.jpg



한편 군위군에서는 매달 2시간 이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