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초 독특한 책 체험, ‘책이음버스’ 안에서 책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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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10-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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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등학교는 10월 27일(수) 1,2,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이음버스’ 체험을 실시하였다.


▲ ‘책이음버스’ 안에서 책에 빠지다(사진=의흥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책이음버스’ 사업은 도서관이나 서점이 부족하거나, 사라져가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책 체험 행사이다. 학생들은 그 동안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콘테츠의 책을 만들어 보고 체험하는 등 또 다른 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학생들은 최소 인원의 조편성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팝업북 만들기와 오디오북 체험, 3D북 체험, 전자책 체험 등을 교대로 돌아가며 하였다. 팝업북 만들기는 야외에서 오디오북과 3D북, 전자책 체험은 ‘책이음버스’ 안에서 체험을 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김은진 학생은 “종이책 말고도 오디오북이나 전자책같이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였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체험을 계속 진행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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