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행복한 보금자리사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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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10-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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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男회장 윤정덕, 女회장 전화자)는 관내 주거 취약가구 1곳에 새마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 ‘행복한 보금자리사업’실시(사진=군위군)
 

노후화된 집, 창고를 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린 윤정덕 회장은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부계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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