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10월 6일(수)부터 학교 내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 지원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10월 7일(목) 군위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이 관내 모든 학교를 현장방문하여 컨설팅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기숙사를 포함한 학교방역 지침 준수 ▲ 마스크 착용 등 학생 및 교직원의 개인방역 수칙 준수 ▲ 마스크 및 방역물품 비축·비치 현황 ▲ 자가진단 참여 철저 등 핵심 이행사항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학사 운영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면등교를 이어가며 수능을 대비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군청, 군위군보건소 및 각급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한 군위교육을 위해 빈틈없는 학교방역과 함께 개인위생수칙 준수, 백신접종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