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마음을 사로잡은 삼국유사테마파크 추석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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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9-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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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피크닉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추석 연휴 기간인 18~22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진행된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추석 행사는 전년 대비 155% 증가한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가장 큰 장점인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입장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휴 기간 비가 왔지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매력은 가릴 수 없었다. 


 

▲ ‘크아앙, 공룡이다’ 공연, 가온광장 발굴체험 


군위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추석 행사는 삼국유사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공룡 공연 그리고 퍼레이드, 발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테마파크 중심에 위치한 한울광장은 파라솔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3964 피크닉으로 탈바꿈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무료체험은 추석 행사가 끝나도 계속 이어진다.



▲ 한울광장 3964 피크닉 

이번 추석 행사인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은 삼국유사의 콘텐츠와 더불어 삼국유사테마파크 입구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위군의 문화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광역시에서 방문한 가족 단위 입장객은 “가족과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며, 깨끗한 시설을 통해 힐링하고 간다”,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고, 하루가 부족할 만큼 알찬 교육적인 장소이다”며 매우 만족하였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장객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공간별 손 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등 방역 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으며 안전한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장정석 대표이사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는 입장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담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삼국유사테마파크 건립 목적에 부합하는 역사와 교육, 체험 공간 콘텐츠를 통해 전국 최고의 복합 문화 관광명소로 발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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