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9-14 08:22

본문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태·박칠병)는 지난 1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연중 진행하는 “착한 가게” 2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착한가게 현판 전달(사진=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번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한 착한 가게는 2개소로 군위 영림몰딩도어(이성희), 법무사 김홍근 사무소이며 착한 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군위읍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착한 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임병태·박칠병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전 군민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