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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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8-19 17:27본문
지난 8월 17일(화)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포스코 1% 나눔재단 후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5,200,000원으로 2021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을 지원하였다.
▲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공모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의 자립역량을 키워 취업환경을 개선 시키고, 이를 계기로 지역 내 경제 성장의 일꾼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 내 제일컴퓨터학원과 연계하여 2021년 8월 17일부터 2022년 4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에 참여한 몇몇 결혼이주여성들은‘취업을 위해 컴퓨터를 배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해서 원하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자격증 취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희수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컴퓨터 교육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업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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