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한 달, 9월은 독서의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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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8-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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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최종호)은 9월 독서의 달(9. 1.~9. 30.)을 맞아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아카데미 특강,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달 간 운영한다.

 

▲ 위로가 되는 한 달 9월 독서의 달(사진=삼국유사군위도서관)
 

특히 9월 8일에는 한국 故미술계의 스타강사 탁현규 작가(전 간송미술관 연구원, 현 동덕여대 강사)와 함께 하는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독서 아카데미 특강이, 10일과 17일에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용훈 현직 변호사의 일상생활 속 법률상식(교통사고, 다양한 생활 범죄) 특강이, 25일에는 원목 다용도꽂이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달래 주고 위로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자료대출회원에게 친환경 책가방을, 책이음 전환 회원에게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선착순 배부하고, 마술로 들려주는 신기한 이야기 마술극장 ‘키즈매직쇼 공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 칼데콧상·뉴베리상 수상작 전시, 도서명 초성 퀴즈, 대출은 2배로·연체는 0제로, 전자책 독서왕 표창 등의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관장(최종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w)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프로그램별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자료실 (☎054-382-396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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