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대응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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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8-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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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금년 교통 사망사고 4건을 분석, 오후 졸음운전 시간대 75%(일몰 25%), 70대 이상 피해자가 100%를 차지함에 따라 사고 피해자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인층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장날 재래시장 등을 찾아 보행자 안전수칙 준수, 농기계 안전운행,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를 교육/홍보하는 등 여름철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대응에 나섰다.


▲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대응에 나서(사진=군위경찰서)
 

박기남 서장은 매년 8월은 여름 휴가철로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고, 무더위 등으로 운전자의 경각심이 떨어지는 시기로 오후 졸음?일몰/일출 시간대 등 취약시간 위주로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장비를 집중하여 현장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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