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 영양교사 협의회 개최 후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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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7-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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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7월 13일(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영양교사 협의회를 개최하여 안전한 군위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 영양교사 협의회 개최 후 방역물품 지원(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급학교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장마 및 폭염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며, 아울러 11월 26(금)~27(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교육청 제2회 학교급식박람회’ 지역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관련 학교급식 운영평가 방법에 있어 한시적으로 변경되는 사항을 안내하여 학교현장을 혼선을 방지하였으며, 학교급식소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양선생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연 2회 이상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2021년 상반기에 실시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결과 대상 학교 모두가 A등급을 받았으며, 이전에 실시한 조리도구 미생물 검사 및 식재료 방사능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 받아 학교급식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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