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현효)는 지난 7월 8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부식품(해물누룽지탕)을 전달받아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배분하였다.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군위군의 기부식품 배분 활성화를 위하여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으로 등록하는 한편, 냉장탑차, 저온창고 확보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