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정의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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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7-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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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화익?박시형)는 지난 6일 유코아통신(대표 홍성혁)과 청수가든(대표 이성재)이 현금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정의 손길 줄이어(사진=효령면)


이는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후 3번째 기부 행렬로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홍성혁 기부자와 이성재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현금을 기탁했다. 


박시형 효령면장은 “정성을 담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아울러 더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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