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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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6-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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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5월 군위 관내 9개 조리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결과 ‘불검출’로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결과 '불검출' 사진(사진=군위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은 수입산 수산물을 비롯한 국내·외 산지 식재료의 방사능 유해물질 오염을 확인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함으로서 학부모의 불암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체 학교를 검사하기 위해 군위교육지원청에서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하여 자체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 의뢰한 2개 학교를 포함한 9개 학교 모두 방사능 유해물질 ‘불검출’로 판정됐다. 


김장미 교육장은“이번 검사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가 방사능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며 “앞으로도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식재료 검수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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