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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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6-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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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6월 7일(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센터직원 12명과 관내 결혼이민자 18명을 대상으로 생태교육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 결혼이민자를 위한 안전교육(사진=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대비 감염병 예방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및 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화상을 입었을 때 대처요령 △승강기가 멈추었을 때 대처요령 △안전벨트의 올바른 착용법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희수 센터장은 “안전이라는 것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도 같아서 평상시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전불감증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갑작스러운 위기나 사고에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대처법들을 배우고 익혀서 각종 재난 발생 시 침착하게 그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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