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 군민에게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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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6-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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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운영하는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이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 군민 큰 호응(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행복도우미 9명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상담, 놀이 프로그램, 경로당 시설 점검 지원으로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의 활기를 되찾아 주고 있다. 


행복도우미 오는 날만 기다린다는 A마을 어르신들은 “처음 해 보는 게 많다. 더 오래 살아서 더 많은 프로그램을 해봐야겠다. 함께 만들기 한 작품을 자녀에게 자랑하고, 전화하는 횟수도 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최현숙 행복도우미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셔서 오히려 우리가 더 힘을 받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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