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요보호 취약노인대상으로 총 30세트의 미역 등 식료품 5가지와 버프(블랙야크 제품) 2가지를 포함 한‘효(孝) 박스’를 전달했다.

▲ 야크 효(孝) 박스 마음잇는 봉사 시즌8(사진=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8년째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블랙야크 용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야크 (孝) 박스’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블랙야크 (孝)박스 30셋트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지원사를 통하여 5월 3일(월) ~ 5월 7일(금) 기간 중 4일간 대상자댁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효령면 이**어르신은“넥워머, 쿨토시 등 기능성 용품을 비롯해 미역, 소면, 황도 등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너무 만족스럽고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박현민 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취약노인들에게 힘이 되는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블랙야크 강태선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