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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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4-14 15:42본문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3월 효령중학교를 시작으로 4월에는 부계중학교를 방문하여 ‘2021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소속된 학교와 아동보호시설 정기 현장지원과 사안 발생 시 특별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가, 전문상담교사, 특수교사, 경찰관,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현장지원에서는 학내 장애학생인권보호교육, 장애학생-학부모 성교육?상담 현황 및 장애학생관련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 비장애 학생 모두 행복한 학교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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