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울리는 치매 愛 행복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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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18-07-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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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군위  전통시장에서 기웅아재-단비와 함께하는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치매안심센터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터를 매개로 치매안심센터 사업홍보와 치매 예방체조 보급 등을 통해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상북도, 경북 광역치매센터,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함께 주관하였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군위읍 대흥1리 주민들의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보건소 건강체조팀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시장을 보러온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現 TBC 싱싱 고향별곡 MC)가 출연하여 신명나는 진행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수칙등과 치매예방체조 배우기 등이 시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예방 홍보관, 건강증진 홍보관, 만성질환관련 상담 등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수(김영만)는 “내년 정식 개소되는 군위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인식개선, 조기검진, 인지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료비지원 등의 치매관리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걱정 없는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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