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지역감염 48명↑... 누계1천9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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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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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 20(일) 코로나19 국내감염 4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시에서는 총 18명으로 대구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 12. 18(금) 확진자(경산#709)의 접촉자 8명, 대구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대구 종교시설 방문 후 검사안내 연락받고 검사 후 확진된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11명으로 12. 18(금) 확진자(안동#89)의 접촉자 4명, 12. 18(금) 안동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6명으로 종교시설 관련 12. 18(금) 확진자(영주#22)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 18(금) 확진자(경주#158, #159)의 접촉자 2명, 12. 4(금) 확진자(경주#121)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3명으로 12. 17(목) 확진자(청송#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12. 16(일) 확진자(포항#1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의성군에서는 12. 19(토) 확진자(안동#9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양군에서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예천군에서는 12. 18(금) 확진자(안동#92, 청송#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3,18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993명) *( )해외유입 

일 자

12.7

12.8

12.9

12.10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검 사

632

608

577

679

1,230

1,123

1,096

1,684

2,338

3,025

1,244

3,950

3,230

2,586

확진자

5

4(1)

8(1)

3

19

18

16(1)

15

28

9

31

29

25(2)

48

확진율

0.8

0.7

1.4

0.4

1.5

1.6

1.5

0.9

1.2

0.3

2.5

0.7

0.8

1.9

자가격리자

 

1,704

1,720

1,655

1,563

1,547

1,544

1797

1,914

1,992

2,174

2,579

2,823

3,180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83명, 1일평균 26.1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53명, 1일평균 18.1명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32(+18), 포항 181(+1), 경주 167(+4), 청도 158, 구미 131(+1), 안동 104(+11), 김천 75, 봉화 71, 칠곡 61, 영천 53(+1), 예천 51(+1), 의성 46(+1), 영주 33(+6), 영덕 24, 성주 23, 상주 22, 문경 16, 고령· 14, 청송 12(+3), 군위 10, 울진 5, 영양 3(+1), 울릉1명 순이다.


또한 이날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계 65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67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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