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지역감염 29명↑... 누계1천9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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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2-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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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12. 18(금) 코로나19 국내감염 2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경상도 코로나19 확진자 및 완치자 추이(출처=경북도 홈페이지)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12. 17(목) 확진자(포항#172)의 가족, 친척 등 접촉자 5명, 12. 4(금) 확진자(경주#121)의 지인 1명, 12. 5(토) 확진자(경주#126)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된 부부,  구미소재 종교시설에 방문한 대구중구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제주 확진자 접촉자 1명, 서울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부부가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 11(금) 확진자(안동#67, #68)의 접촉자 2명, 12. 11(금) 확진자(안동#81)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대구영신교회 관련 12. 17(목) 확진자(영천#52)의 접촉자 2명, 병원 입원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받은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에서 검사한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12. 17(목) 확진자(김천#7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1명 확진되었다. 


 군위군에서는 12. 11(금) 확진자(군위#9)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5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710(+4), 포항 180(+4), 경주 159(+7), 청도 155, 구미 127(+4), 안동 90(+4), 김천 75(+4), 봉화 71, 칠곡 61, 영천 52, 예천 49, 의성 45, 영덕 24, 성주 23, 상주 22, 영주 22(+1), 문경 16, 고령· 14, 군위 10(+1), 청송 8, 울진 4,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또한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일 누계 64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4명 늘어 누계 1천65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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