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2020년 장애인회원을 위한 복리증진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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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2-10 13:11본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역 장애회원들의 복리증진과 코로나19로 인해 다운된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연중 다양한 복리증진사업을 전개 하고 있다.
▲ 복리증진사업 전개(사진=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올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장애회원들에게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따뜻한 온정의 손길 역시 많은 지원이 있었다. 남광택 후원회장님의 라면 50박스, 익명으로 고등어 200팩,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기매트와 이불 및 패딩조끼, 디자인농장에서 사과즙 30박스, 지체장애인협회와 군위군에서 마스크를 지원 받아 장애회원들의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였다.
또한 장애인들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화장실 및 이동구간에 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해 부터는 보장구수리사업도 군청으로 지원을 받아 회원들의 보장구수리비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장태 지회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점점 추위가 다가오고 있지만,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우리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전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림과 동시에 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는 장애인들의 복리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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