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의용소방대』코로나19차단 철통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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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1-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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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읍 의용소방대(대장 최종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20일 코로나19의 재확산을 차단하고자 군위읍 시가지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 군위읍 의용소방대 방역활동(사진=군위읍)
 

  이날 방역은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파출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버스정류장, 시장상가 등 다중이용장소 등에 집중 실시하였으며, 소독약 분무는 물론 모든 출입문과 손잡이 등에 소독용 걸레질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이 진행하였다.


  최종천 의용소방대장은 “대부분의 군민들이 코로나19 국민행동지침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는 있지만, 불가피하게 방문할 수밖에 없는 다중이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의용소방대가 모범을 보여주며, 이렇게 방역에 참석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안정되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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