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지역감염 9명↑... 누계 1천6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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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1-24 09:21본문
경상북도는 23일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김천3, 영주6)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_새마을회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 확진사례는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 21일 3명에 이어, 23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3명의 신규 확진자는 일반음식점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16명 : (11.19) 김천 3 → (11.20) 김천 +7 (11.21) → 김천 +3 → (11.23) 김천 +3
영주어르신 관련 확진사례는 21일 어르신 1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2일 2명에 이어, 23일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6명의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22일 확진자의 가족(배우자, 아들, 손녀)이며, 동호회 지인 1명, 지인의 배우자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1명이다.
※ 누적 확진자 9명 : (11.21) 영주 1 → (11.22) 영주 +2 → (11.23) 영주 +6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재차 파견했으며, 영주시는 추가로 578명에 대한 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 코로나19가 침투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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