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직원, 농촌 일손 돕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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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1-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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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직원 16명은 지난 6일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거매리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효령면 직원,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나서


박영식 면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농가의 일손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농가 일손을 도울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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