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오스트리아발 해외유입 확진자 1명 발생... 누계 1천5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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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1-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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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고로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경산에 거주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오스트라이아에서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5일 2차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8(+1), 청도 146, 포항 108, 경주 100, 구미 93,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10,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61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475명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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