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학생들, 한우 먹고 코로나 블루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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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1-02 15:44본문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서진동)의 지원으로 11월 2일(월),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기 위한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등급의 한우고기를 제공함으로서, 한우고기 고유의 맛을 경험하고, 수입소고기와 맛의 차별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한우고기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한우협회군위군지부,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에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관내 1천114명의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불고기용 한우고기를 1인당 100~150g씩 맛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급식 조리교에서는 친환경 식재료와 어울어진 한우불고기를 조리해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은 ‘맛있는 한우고기와 함께한 즐거운 점심시간이었다’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하였다.
전국한우협회 서진동 지부장은 “좋은 품질의 우리 한우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와 함께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수급안정을 위해 한우고기를 더 많이 드시길 바란다”며 홍보하였고,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우리 학생들이 맛 좋고 영양 많은 한우고기를 먹고, 건강도 챙기고 코로나 블루도 이겨낼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해 주신 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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