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맘 사회적 협동조합, 토요돌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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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0-13 15:04본문
행복한맘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기 적성활동(미술, 체육, 요리, 원예, 방송댄스)을 하는 토요돌봄학교를 운영한다.
토요돌봄학교는 ‘2020 군위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행복한맘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주관하여 지역인재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 공동체 중심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체험 경험을 제공한다.
수업 첫날인 지난 10월 10일은 미술활동(다빈치 미술학원 이은정 원장 재능기부)으로 ‘나만의 비즈 자’ 만들기와 신나는 레크레이션 활동을 실시해 참여 아동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읍사무소에서 장소를 제공하였으며 군위초등학교에서 사업 홍보, 지역민들은 간식 후원(k 베이커리 및 참여자 가족),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참여 등으로 토요돌봄학교 운영에 대한 지역 기관과 주민들의 관심 및 지원으로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은경 이사장(행복한맘 사회적협동조합)은 “토요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아동들이 보다 다양한 주말 활동과 체험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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