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하루 만에 다시 0명... 누계 1천5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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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0-09 09:58본문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위읍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어 이전 누계 1천526명을 유지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11만37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천526명의 확진자가 나와 확진비율은 1.3%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4,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계 1천421명으로 집계됐으며, 완치율은 93%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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