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면, 추석 맞이 코로나19 확산방지‘집중방역’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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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9-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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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면장 이유식)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명절 이전(9.24~9.29)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 추석맞이 방역 실시(사진=부계면)


이번 방역은 부계면 희망일자리 클린 안심 방역단이 중심이 되어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계면 소재지 공공기관, 경로당, 교회,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추석맞이 방역 실시(사진=부계면)


이유식 부계면장은 “추석 특별 거리두기 조치 등으로 귀성객의 수가 예년 같지 않겠지만 청정 부계의 깨끗하고 안전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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