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나눔 실천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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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9-25 08:21본문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유진)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사랑의 라면' 11박스를 전달했다.
▲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전달(사진=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추석 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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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군위읍 시가지 코로나19 방역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 실시(사진=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추석맞이 나눔 행사와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나눔 단체와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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