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교육지원청을 포함해 25개 유관기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희망복지지원 업무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군에서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시 신고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는 희망복지지원단과 맞춤형 복지팀에서 통합사례관리를 하고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위기가구에 대해 모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가 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상호 협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