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면 새마을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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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9-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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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로면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12일 고로면 화수리와 양지리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헌집고치기) 봉사를 했다.

 


▲ 고로면 새마을협의회, 헌집고치기(사진=고로면 새마을협의회)


이날 새마을협의회 10여명은 고로면 화수리, 양지리 어르신이 사는 집 주방을 수리하고, 도배, 장판 교체를 실시하는 등 헌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장, 권상규 고로면장, 박윤수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로면 새마을 협의회 회장(박종만)은 “취약농가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보다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라며.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돕는 온정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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