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해외 유입으로 1명↑... 누계 1천4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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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9-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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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유입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 예방수칙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인으로 고향을 방문하고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12일 경주시보건소 검사한 결과 1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9,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7(+1), 포항 65,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10,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34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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