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소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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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8-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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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60대)와 경산(50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군위 소보면에 사는 6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위에서는 지난 3월 3일 발생 이후 5개월 만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자세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확진된 환자는 18일 1명, 19일 2명, 20일 4명, 21일 4명, 22일 2명 등 13명이다.


한편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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