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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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7-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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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7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19개 소방서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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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촌극을 청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의성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안계고등학교 학생 3명(팀명 : 국가대표 심쿵)은 한 달의 기간 동안 대회를 위한 사전 준비에 각고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심폐소생술 시범과 ▲우리 사회의 문제로 제기되는 친구사이 괴롭힘, 이를 극복하게 되는 과정을 촌극으로 선보여 청중들의 감동과 환호를 이끌었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시상식



전우현 소방서장은 “먼저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가대표 심쿵’ 학생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습득하게 된 심폐소생술을 주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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