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일 연속 無... 완치자는 1명 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7-16 08:10본문
경북도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
▲ 자원봉사 재능 기부자들이 ‘코로나 19’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제작를 제작하고 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10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