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無... 완치자는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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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7-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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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발생하지 않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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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군위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생활방역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351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9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19일에 13일 연속 0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경주 53,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 늘어 누계 1천28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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