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경주에서 1명 추가 발생... 누계 1천351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1건 입력 기사입력 : 20-07-05 08:32

본문

경북도는 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주에서 1명 추가로 발생했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5대수칙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경주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3일 경주 확진자의 배우자로서 3일 보건소에서 검진을 실시해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3(+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6,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누계 1천284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