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해외유입으로 1명 늘어... 이틀 연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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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6-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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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이 늘었다.



▲ 군위군 보건소에서 건강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어 누계 1천347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한국인(50세, 남성)이 탄자니아 해외근무를 마치고 18일(목) 귀국하여 자가격리 중 29일(월)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9(+1),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50,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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