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해외유입으로 1명 늘어... 누계 1천3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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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6-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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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증가했다.



▲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부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어 누계 1천346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파키스탄(20세, 남성)인으로 지난 16일(화) 검역소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 28일(일) 해제전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38, 청도 142, 구미 78, 봉화 71, 안동·포항 53, 경주 51, 칠곡 50(+1), 의성·예천 43, 영천 37, 성주 22, 김천 19, 상주 15, 고령 10,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도 없어 전일 누계 1천282명과 동일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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